사랑하는 강원도 당원 동지 여러분, 국민의힘의 미래를 위해 소신 정치하는 최고위원 후보, 국민 최고 허은아 인사드립니다.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하는 정치, 권력이 아니라 국민을 모시는 정치, 민생을 챙기고 당원을 따르는 정치를 하겠다고 저 허은아가 강원도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접경 지역이라서, 국립 공원이라서, 산악 지대가 많아서, 이래서 저래서. 강원도 발전 가로막았던 각종 규제와 한계, 한다면 하는 허은아가 꼭 바꿔놓겠습니다.
시대에 뒤떨어진 규제법, 강제적 게임 셧다운제 폐지를 끌어 낸 국회의원이 바로 저 허은아입니다. 저는 3년간 국회에서 입법 활동도, 정책 추진도, ‘규제 개혁과 자율권 확대’에 모두 집중해 왔습니다. 그런 제가, 강원도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가로막는 오래된 대못, 확실하게 뽑아내고자 합니다. 도와주시겠습니까.
6월에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자치 권한을 대폭 강화하겠습니다.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가 환경을 보호할지 훼손할지, 강원도민과 강원도가 스스로 판단하실 수 있게 하겠습니다.
환경 영향 평가권을 강원도지사에게 이양하는 것을 포함해, 강원도가 한층 도약하도록 지도부 출범 6개월 이내에 강원특별법 개정을 완성해 내겠습니다.
다음으로 강원 영동 지방의 고질적인 재난 문제를 우리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봄·가을엔 산불로, 겨울엔 폭설로, 여름엔 폭우와 태풍까지. 사시사철 이어지는 재난 재해, 이제는 때가 되면 당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더 이상의 불행을 예방하는 안전판을 만들어야 합니다.
지도부 출범 즉시, 반복되는 강원 지역의 산불과 폭설, 폭우의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사전 예방과 경고가 가능한 방안을 찾아 최대한 신속히 시행하겠습니다. 동시에, 재난이 발생해도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는 시스템도 만들겠습니다.
가령 산불의 경우, 올해 동해 야산에서 난 산불이나, 이틀 전 고성 거진과 평창 진부에서 난 산불처럼 주민분들이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마을에서 안전하게 쓰레기를 소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국민의힘은 근본적인 예방책을 마련하겠습니다.
허은아가 최고위원이 된다면, 강원도와 정부 관련 부처, 그리고 국민의힘이 참여하는 범정부 특별 T/F를 설치해 가장 먼저 챙기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국민의 삶을 안전하게 지켜드리고, 더 나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드려야 합니다. 그래서 삶에 보탬이 되는 정치,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정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소신이며, 이를 위해선 당원이 당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믿음입니다.
동지 여러분, 여러분을 위해, 우리 당을 위해, 2024년 총선 압승과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저 허은아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끝>